전남 고흥의 대표 여행지이자 전남 1호 민간정원인 쑥섬(애도)은 ‘바다 위 비밀정원’이라는 별칭처럼, 사계절 내내 다양한 꽃과 식물, 그리고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섬입니다.
한국관광 100선,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선정될 만큼 전국적으로 그 아름다움을 인정받았으며, 수국섬이라는 이름답게 6월이면 섬 전체가 수국으로 뒤덮여 고흥 수국 명소로 알려져있습니다. 최근 탐방객 증가로 쑥섬 도선 2호가 추가 취항해 더욱 편리하게 섬을 오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.
.jpg) |
사진=한국관광공사 |
쑥섬(애도) 위치 및 가는 방법
- 주소 : 전남 고흥군 봉래면 사양리(애도마을)
- 이동 : 나로도 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배로 약 3분 소요(왕복 2,000원, 입장료 6,000원)
- 도선 운항 : 2025년 기준, 쑥섬 1호·2호가 번갈아 운항(정원 각 14명, 1시간 간격)
- 온라인 예약 또는 현장 매표 가능(신분증 지참, 출발 20분 전 도착 권장)
.jpg) |
사진=트레블리더13기 1팀 |
쑥섬의 매력 포인트 – 바다와 꽃, 그리고 고양이섬
.jpg) |
사진=대한민국 구석구석 |
- 수국섬 : 6월이면 섬 전체가 수국으로 물들어 인생샷 명소로 인기 폭발
- 난대원시림 : 400년간 보존된 원시 난대림과 남해안 특유의 동백, 후박, 육박 등 희귀수목
- 사계절 꽃정원 : 별정원, 달정원, 태양정원 등 다양한 테마정원과 100여 종의 꽃
- 고양이섬 : ‘고양이와 공생하는 섬’으로, 곳곳에서 고양이를 만날 수 있어 고양이섬으로도 유명
- 트레킹·둘레길 : 난대림 산책로, 수국길, 환희의 언덕, 전망대 등 다양한 코스(1시간 30분 소요)
- 갈매기 카페 : 섬 입구의 카페에서 휴식 및 화장실 이용 가능
2025년 쑥섬 여행 꿀팁
.jpg) |
사진=트래블리더 13기 1팀 |
- 수국 시즌(6월)에는 방문객이 많으니 배편 사전 예약 필수
- 입장료와 배 운임은 현장·온라인 결제 모두 가능(총 8,000원)
- 섬 내 화장실은 갈매기 카페 등 일부에만 있으니 미리 이용
- 쓰레기는 반드시 분리수거, 반려동물 동반 시 목줄 착용
- 꽃과 나무, 동물 보호를 위해 지정된 탐방로만 이용
쑥섬(애도) 교통 및 대중교통 이용팁
- 자가용 : ‘나로도 연안여객선터미널’(고흥군 봉래면) 네비게이션 입력, 무료 주차
- 대중교통 : 순천역·고흥터미널에서 나로도행 버스, 터미널 하차 후 도보 이동, 배편 이용
- 서울·광주 등 주요 도시에서 고흥 당일치기 여행 가능
쑥섬과 함께 가볼 만한 고흥 여행지
 |
출처=한국관광공사 |
- 고흥 작약꽃밭 – 5월 분홍 작약이 만개하는 환상적인 꽃밭, 바다와 꽃의 조화가 인상적인 포토 명소
- 남열 해돋이해수욕장 – 드라이브와 산책에 좋은 고흥 대표 해변
- 팔영대교 야경 – 야간 조명과 함께하는 고흥의 랜드마크
- 고흥우주발사전망대,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 등 힐링 여행지
쑥섬 방문 후기 및 추천 이유
.jpg) |
출처=트래블리더 13기 1팀 |
.jpg) |
사진=대한민국 구석구석 |
고흥 쑥섬은 남해 바다의 쪽빛 풍경과 400년 원시 난대림, 그리고 수국·동백 등 사계절 꽃이 어우러진 비밀의 정원입니다.
고양이섬으로 불릴 만큼 고양이와 사람이 공존하는 따뜻한 분위기,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과 힐링 산책로는 가족, 연인, 친구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합니다.
2025년 6월 수국 시즌에는 꼭 방문해 고흥 수국섬의 매력을 만끽해보세요!
2025년 고흥 쑥섬, 꼭 방문해야 하는 이유!
- 한국관광 100선, 전남 1호 민간정원, 찾아가고 싶은 33섬 선정
- 남해 바다와 꽃, 동물, 숲이 어우러진 전국 유일의 힐링 여행지
- 입장료·배편 합리적, 교통 편리, 당일치기 여행 가능
댓글 쓰기